14.6인치 괴물 태블릿, 삼성 갤럭시 탭 S8 울트라를 200% 활용하는 매우 쉽고 확실한

14.6인치 괴물 태블릿, 삼성 갤럭시 탭 S8 울트라를 200% 활용하는 매우 쉽고 확실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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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갤럭시 탭 S8 울트라, 초거대 디스플레이를 정복하는 기본 설정
   • 화면 주사율 설정으로 부드러움 극대화
   • 다크 모드 및 밝기 설정으로 눈의 피로 줄이기
2. 압도적인 멀티태스킹, 탭 S8 울트라의 진정한 가치
   • '멀티 윈도우'와 '팝업 화면' 마스터하기
   • '엣지 패널'을 활용한 앱 실행 속도 향상
   • '삼성 DeX 모드'로 PC 환경 완벽 구현
3. S펜과 카메라를 활용한 스마트한 학습 및 업무
   • '삼성 노트'의 필기 동시 녹음 기능
   • 'S펜 에어 커맨드' 활용 극대화
   • '세컨드 스크린' 기능으로 듀얼 모니터 구축
4. 갤럭시 생태계를 이용한 연동 및 편의 기능
   • '굿락(Good Lock)'을 통한 사용자 맞춤 설정
   • '퀵 쉐어'를 이용한 간편한 파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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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갤럭시 탭 S8 울트라, 초거대 디스플레이를 정복하는 기본 설정

화면 주사율 설정으로 부드러움 극대화

갤럭시 탭 S8 울트라는 14.6인치라는 광활한 화면과 함께 최대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하여 매우 부드러운 화면 전환과 스크롤링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최고 수준의 부드러움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초기 설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설정 앱을 열고 '디스플레이' 메뉴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부드러운 모션 및 화면 전환'을 선택하고 '최적화(120Hz)'가 아닌 '높음(120Hz)'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배터리 소모 때문에 기본이 '최적화'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나, 울트라 모델의 장점을 최대한 누리기 위해서는 '높음'을 권장합니다.

다크 모드 및 밝기 설정으로 눈의 피로 줄이기

탭 S8 울트라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다크 모드를 사용하면 검은색 픽셀이 완전히 꺼지기 때문에 시각적 편안함과 동시에 배터리 절약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설정의 '디스플레이'에서 '다크 모드'를 활성화합니다. '다크 모드 설정'에 들어가면 일몰에서 일출까지 자동으로 다크 모드가 켜지도록 '예약 시간에 켜기'를 설정할 수 있어 시간대에 맞춰 눈의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 밝기를 더 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빠른 설정 창(상단 알림 창을 쓸어내렸을 때 보이는 창)에 밝기 조절 막대가 항상 표시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빠른 설정 창을 두 번 쓸어내린 후 우측 상단의 점 세 개 아이콘을 누르고 '빠른 설정 창 구성'에서 '밝기 제어'를 '항상 표시'로 변경하면 편리합니다.

2. 압도적인 멀티태스킹, 탭 S8 울트라의 진정한 가치

'멀티 윈도우'와 '팝업 화면' 마스터하기

갤럭시 탭 S8 울트라의 14.6인치 대화면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멀티태스킹입니다. '멀티 윈도우(화면 분할)' 기능은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 놓을 수 있어 강의 자료를 보면서 필기하고, 동시에 웹 검색을 하는 등의 작업이 가능합니다. 이 기능을 가장 쉽게 사용하는 방법은 '엣지 패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화면 측면에 숨겨진 얇은 막대(엣지 패널 핸들)를 안쪽으로 드래그하면 자주 사용하는 앱 목록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원하는 앱 아이콘을 길게 눌러 화면 중앙으로 끌어다 놓으면 화면 분할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필요한 앱을 작은 창 형태인 '팝업 화면'으로 띄워 놓으면 최대 5개 이상의 앱을 동시에 활용하는 극강의 멀티태스킹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엣지 패널'을 활용한 앱 실행 속도 향상

엣지 패널은 멀티태스킹의 핵심 도구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앱을 등록하여 빠르게 실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멀티 윈도우 조합을 '앱 페어(App Pair)'로 저장하여 단 한 번의 터치로 두 개 이상의 앱을 분할 화면으로 즉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엣지 패널을 연 후 하단의 '편집'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앱을 드래그하여 앱 페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엣지 패널에 등록된 앱을 길게 눌러 화면으로 드래그할 때 '분할 화면으로 열기'나 '팝업 화면으로 열기'를 선택하여 원하는 형태의 멀티태스킹 환경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삼성 DeX 모드'로 PC 환경 완벽 구현

갤럭시 탭 S8 울트라를 마치 노트북처럼 사용하고 싶다면 '삼성 DeX(덱스) 모드'를 활용해야 합니다. 빠른 설정 창에서 DeX 아이콘을 누르면 태블릿 화면이 PC 운영체제와 유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전환됩니다. 하단에 작업 표시줄이 생기고, 앱이 창(Window) 형태로 실행되어 여러 앱을 겹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면 휴대용 PC 환경이 완성되며, 특히 북 커버 키보드 액세서리를 사용하면 더욱 완벽한 작업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는 복잡한 문서 작업, 발표 준비, 또는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모니터링해야 할 때 탭 S8 울트라를 단순한 태블릿 이상의 생산성 도구로 변신시킵니다.

3. S펜과 카메라를 활용한 스마트한 학습 및 업무

'삼성 노트'의 필기 동시 녹음 기능

대학생이나 직장인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 중 하나는 '삼성 노트' 앱의 '녹음' 기능입니다. 강의나 회의를 들을 때 삼성 노트의 녹음 기능을 활성화하고 필기를 하면, 녹음 파일이 재생될 때 필기했던 내용도 함께 재생됩니다. 특정 필기 부분을 터치하면 해당 필기를 하던 시점의 음성이 재생되어 복습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중요한 내용을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기록하고 되짚어 볼 수 있게 하는 매우 쉬우면서도 강력한 기능입니다.

'S펜 에어 커맨드' 활용 극대화

S펜은 단순한 필기 도구가 아닌, 탭 S8 울트라의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입니다. S펜 버튼을 누르거나 화면 가까이 가져가면 나타나는 '에어 커맨드' 메뉴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등록하여 빠르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번역기' 기능은 외국어 공부에 큰 도움이 됩니다. S펜을 단어 위에 가까이 가져가기만 해도 번역이 이루어지며, 'T' 아이콘을 클릭하여 번역 방식을 변경하면 문장 단위로도 번역이 가능해 원서를 읽거나 외국어 웹사이트를 탐색할 때 검색하는 수고를 덜어줍니다. 또한, '스마트 셀렉트' 기능을 통해 화면의 원하는 영역만 캡처하고, 이를 고정하여 포스트잇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세컨드 스크린' 기능으로 듀얼 모니터 구축

이미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PC를 사용하고 있다면, 탭 S8 울트라의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세컨드 스크린' 기능은 윈도우 PC와 무선으로 연결하여 탭 S8 울트라를 '확장' 또는 '복제' 모드로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빠른 설정 창에서 '세컨드 스크린'을 실행하고, 윈도우 PC에서 'Windows 키 + K'를 눌러 무선 디스플레이 연결 메뉴를 띄운 후 탭 S8 울트라를 선택하면 됩니다. 노트북 작업 시 넓은 태블릿 화면에 참고 자료나 메신저 앱을 띄워 놓으면 작업 능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4. 갤럭시 생태계를 이용한 연동 및 편의 기능

'굿락(Good Lock)'을 통한 사용자 맞춤 설정

삼성 갤럭시 기기의 사용자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려주는 앱인 '굿락(Good Lock)'은 탭 S8 울트라에서도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할 도구입니다. 갤럭시 스토어에서 굿락을 다운로드하고, 내부의 다양한 모듈(기능별 확장 앱)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 핸드 오퍼레이션+' 모듈을 사용하면 화면 가장자리 제스처를 통해 '뒤로 가기', '이전 앱 실행', '스크린샷' 등 다양한 기능을 한 손으로도 쉽게 실행할 수 있어 큰 화면을 다루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QuickStar' 모듈을 사용하면 빠른 설정 창의 아이콘 구성을 원하는 대로 변경하거나, 알림 창을 내리는 제스처 민감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퀵 쉐어'를 이용한 간편한 파일 공유

갤럭시 생태계 내에서 파일 공유를 가장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 기능이 바로 '퀵 쉐어(Quick Share)'입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다른 갤럭시 탭, 갤럭시 북 등의 기기 간에 대용량 파일을 블루투스와 Wi-Fi 다이렉트 기술을 결합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탭 S8 울트라에서 사진이나 문서를 공유할 때 공유 메뉴에서 '퀵 쉐어'를 선택하고 주변에 있는 갤럭시 기기를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는 USB 케이블 연결이나 클라우드 업로드/다운로드 과정을 생략하게 하여 업무 흐름의 속도를 높여줍니다. 특히 S펜으로 그린 고화질의 대용량 드로잉 파일 등을 공유할 때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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