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패드 사진첩, 1초 만에 깔끔하게 비우는 '매우 쉬운 방법' 대공개!

📸 아이패드 사진첩, 1초 만에 깔끔하게 비우는 '매우 쉬운 방법' 대공개!

 

목차

1. 아이패드 사진 삭제, 왜 필요하고 무엇이 문제일까요?
2. 가장 기본적인 방법: '사진' 앱에서 개별/여러 장 선택 삭제하기
3. 핵심! 빠르고 대량으로 삭제하는 '선택 드래그' 기술
4. 앨범 별, 날짜 별로 관리하며 삭제하는 법
5. 삭제 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최근 삭제된 항목'
6. 아이패드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추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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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사진 삭제, 왜 필요하고 무엇이 문제일까요?

아이패드는 뛰어난 화질과 큰 화면 덕분에 사진과 동영상을 저장하는 주요 기기가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수천 장의 사진이 쌓이게 되고, 이는 곧 저장 공간 부족이라는 문제로 이어집니다. 특히 아이패드의 사진첩은 아이클라우드(iCloud)와 연동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기기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용량까지 빠르게 소모시킬 수 있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사진을 삭제할 때 하나씩 선택하거나, 여러 장을 선택해도 시간이 오래 걸려 지루하고 비효율적이라고 느낍니다. 이로 인해 삭제를 미루다가 결국 용량 부족 경고를 마주하게 됩니다. 따라서 '매우 쉬운 방법'을 통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며 사진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아이패드 사진 대량 삭제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 '사진' 앱에서 개별/여러 장 선택 삭제하기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아이패드의 '사진' 앱 내에서 사진을 삭제하는 기본적인 단계입니다.

1. '사진' 앱 실행: 홈 화면에서 무지개색 아이콘의 '사진' 앱을 실행합니다.
2. '선택' 모드 활성화: 화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선택' 버튼을 누릅니다.
3. 개별 선택 삭제: 삭제하고 싶은 사진을 손가락으로 하나씩 탭하여 선택합니다. 선택된 사진에는 파란색 체크 표시가 나타납니다.
4. 삭제 실행: 화면 오른쪽 하단(혹은 우측 하단)에 있는 휴지통 모양 아이콘을 탭합니다.
5. 최종 확인: 팝업창에서 'X장의 사진 삭제' 또는 'X장의 사진 및 비디오 삭제'를 눌러 삭제를 완료합니다.

이 방법은 몇 장의 사진만 삭제할 때는 유용하지만, 수백 장 이상의 대량 삭제 시에는 비효율적입니다. 다음 단계에서 설명할 '드래그 선택' 방식이 훨씬 빠릅니다.

핵심! 빠르고 대량으로 삭제하는 '선택 드래그' 기술

이 방법이 바로 키워드에서 강조하는 '매우 쉬운 방법'의 핵심입니다. 화면을 스크롤하며 수백 장의 사진을 1~2초 만에 선택할 수 있는 고급 기술입니다.

1. '사진' 앱 실행 및 '선택' 활성화: 위와 동일하게 '사진' 앱을 열고 오른쪽 상단의 '선택' 버튼을 탭합니다.
2. 시작점 지정: 삭제를 시작하고 싶은 첫 번째 사진을 손가락으로 살짝 탭하여 선택합니다.
3. 대량 드래그 선택: 첫 번째 사진을 선택한 손가락을 떼지 않은 채로, 삭제하고 싶은 사진들이 있는 방향(주로 아래쪽 또는 옆쪽)으로 쭉 드래그합니다.
   • Tip 1 (세로/가로줄 선택): 한 줄 전체를 선택하고 싶다면, 그 줄의 시작점에서 끝점으로 손가락을 끌어보세요.
   • Tip 2 (연속된 대량 선택): 화면을 스크롤하면서 드래그를 계속 유지하면, 스크롤되는 모든 사진이 자동으로 선택됩니다. 예를 들어, 2024년 사진 전체를 삭제하고 싶다면, 2024년 1월 1일 사진을 탭한 후 손가락을 떼지 않고 화면 아래로 계속 스크롤만 하면 됩니다. 수백, 수천 장도 단 몇 초 만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삭제 실행: 원하는 사진이 모두 선택되면, 화면 오른쪽 하단의 휴지통 아이콘을 누르고 삭제를 최종 확인합니다.

이 '선택 드래그' 기술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대량 사진 선택 방법입니다.

앨범 별, 날짜 별로 관리하며 삭제하는 법

사진 전체를 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특정 앨범이나 날짜 단위로 접근하여 삭제하는 것이 더 체계적일 수 있습니다.

1. '앨범' 탭 활용: '사진' 앱 하단의 '앨범' 탭을 누릅니다.
2. 특정 앨범 접근: 스크린샷, 라이브 포토, 동영상 등 특정 유형별로 분류된 앨범을 선택하거나, 사용자가 직접 만든 앨범을 선택합니다.
   • 예를 들어,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비디오' 앨범이나 불필요한 '스크린샷' 앨범에 들어가서 대량 삭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날짜/컬렉션' 보기 활용: '사진' 앱 하단의 '사진' 탭을 누르면, 사진이 '년', '월', '일' 단위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 '년' 단위로 보면 사진의 묶음(컬렉션)이 보입니다. 특정 연도 전체를 삭제하고 싶을 경우, 해당 '년'을 탭하여 그 안에 있는 '월' 단위 묶음을 확인하고, 위에서 설명한 '드래그 선택' 방식을 적용하여 해당 기간의 사진 전체를 손쉽게 선택하고 삭제할 수 있습니다.

앨범 및 날짜/컬렉션 단위로 접근하면 삭제해야 할 대상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 정리 작업의 효율이 더욱 높아집니다.

삭제 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최근 삭제된 항목'

아이패드에서 사진을 삭제했다고 해서 바로 저장 공간이 확보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패드는 실수로 인한 사진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삭제된 사진을 30일 동안 보관하는 '최근 삭제된 항목' 기능을 운영합니다.

1. '앨범' 탭 접근: '사진' 앱 하단의 '앨범' 탭을 누릅니다.
2. '최근 삭제된 항목' 앨범 진입: 스크롤을 맨 아래로 내려 '최근 삭제된 항목' 앨범을 탭합니다.
3. 본인 인증: 이 앨범은 보안을 위해 Face ID, Touch ID 또는 암호로 잠겨 있을 수 있습니다. 인증을 진행하여 앨범에 진입합니다.
4. 영구 삭제:
   • 화면 오른쪽 상단의 '선택'을 탭합니다.
   • 화면 왼쪽 하단의 '모두 삭제'를 탭합니다.
5. 최종 확인: 팝업창에서 'X개 항목 영구 삭제'를 눌러 삭제를 최종적으로 완료합니다.

이 단계를 거쳐야 비로소 아이패드 저장 공간이 확보되며, 사진이 아이클라우드에서도 완전히 삭제됩니다 (아이클라우드 연동 시). 용량 확보가 급하다면 이 '최근 삭제된 항목'을 비우는 것이 필수입니다.

아이패드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추가 팁

사진 삭제 외에도 아이패드 저장 공간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추가적인 팁이 있습니다.

1. HDR 및 Live Photo 검토: HDR(High Dynamic Range) 사진이나 Live Photo는 일반 사진보다 용량을 더 많이 차지합니다. 특히 연속으로 찍힌 Live Photo는 정리 대상 1순위입니다.
2. 사진 스트림 끄기: 아이클라우드 '나의 사진 스트림' 기능은 최근 사진을 다른 기기에 전송하는 역할을 하지만, 아이패드 저장 공간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필요 없다면 '설정 > 사용자 이름 > iCloud > 사진'에서 비활성화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3. 아이클라우드 사진 최적화: '설정 > 사용자 이름 > iCloud > 사진'에서 'iPad 저장 공간 최적화'를 선택하면, 원본 고화질 사진은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되고 아이패드에는 저용량 버전만 남아 저장 공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용량 확보가 가장 중요한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한 옵션입니다.
4. 중복된 사진 정리 기능 활용: iOS 16 및 iPadOS 16 버전 이상에서는 '사진' 앱의 '앨범' 탭 스크롤을 맨 아래로 내리면 '중복된 항목'이라는 섹션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이 섹션에서는 아이패드가 자동으로 중복되었다고 판단한 사진들을 모아주며, '병합' 버튼을 통해 중복된 항목을 가장 고화질의 한 장으로 남기고 나머지는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불필요한 중복 파일을 없애 저장 공간을 확보하는 매우 간편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러한 '매우 쉬운 방법'과 관리 팁을 활용하면, 더 이상 아이패드 용량 걱정 없이 사진을 자유롭게 찍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참고자료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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