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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인스턴트팟 제스트, 쉽고 빠르게 밥 짓는 비법

by 172akafkj 2025.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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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인스턴트팟 제스트, 쉽고 빠르게 밥 짓는 비법

 


목차

  1. 인스턴트팟 제스트, 왜 밥 짓기에 최고일까요?
  2. 첫 사용 전 필수 준비 사항
  3. 기본 밥 짓기: 백미편
  4. 잡곡밥도 문제없어요!
  5. 더 맛있게, 더 다양하게 즐기는 밥 요리 팁
  6. 인스턴트팟 제스트 관리 및 청소법
  7. 자주 묻는 질문(FAQ)

인스턴트팟 제스트, 왜 밥 짓기에 최고일까요?

코렐 인스턴트팟 제스트는 단순히 밥을 짓는 것을 넘어, 바쁜 현대인의 식생활에 혁신을 가져다주는 주방 가전입니다. 일반적인 전기밥솥과 달리, 인스턴트팟 제스트는 압력 조리 방식을 활용하여 밥을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지을 수 있습니다. 고압으로 곡물을 익히기 때문에 쌀알 하나하나에 수분이 고르게 침투하여 찰지고 윤기 나는 밥맛을 선사합니다. 또한, 취사 시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쌀의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여 더욱 건강한 밥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인스턴트팟 제스트는 다양한 취사 모드를 지원하여 백미는 물론, 현미, 잡곡, 콩 등 여러 종류의 곡물을 최적의 상태로 조리할 수 있습니다. 밥 짓기 외에도 찜, 슬로우 쿡, 보온 등 다기능을 겸비하고 있어 주방 공간 활용에도 매우 효율적입니다. 특히 밥솥 내부에 직접 압력을 가하는 구조 덕분에 끓어 넘칠 염려가 적고, 조리 중 발생할 수 있는 냄새나 증기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그러면서도 맛과 영양을 놓치지 않는 밥상을 차리고 싶다면 인스턴트팟 제스트는 탁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첫 사용 전 필수 준비 사항

새로운 코렐 인스턴트팟 제스트를 사용하기 전에 몇 가지 필수적인 준비 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기기를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최적의 밥맛을 낼 수 있습니다.

1. 포장재 제거 및 부품 확인:
제품 개봉 후 모든 포장재를 완전히 제거했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사용 설명서를 참조하여 내솥, 압력 뚜껑, 증기 배출 밸브, 응축수 컵, 계량컵, 주걱 등 모든 부품이 제대로 들어있는지 확인합니다. 간혹 작은 부품이 포장재에 가려져 있을 수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세척 및 건조:
첫 사용 전, 내솥과 압력 뚜껑, 증기 배출 밸브, 실리콘 링 등 음식과 직접 닿는 모든 부품을 미지근한 물과 중성세제로 깨끗하게 세척해야 합니다. 특히 실리콘 링은 음식 냄새가 배기 쉬우므로 깨끗하게 세척하고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품들을 세척한 후에는 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마른행주로 닦거나 자연 건조하여 완전히 말려줍니다.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로 사용하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압력 밸브 확인:
압력 뚜껑의 증기 배출 밸브가 '밀봉(Sealing)' 위치에 제대로 놓여있는지 확인합니다. 초기 설정은 보통 '밀봉' 상태가 아닌 경우가 있으므로, 밥을 짓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밸브가 제대로 닫히지 않으면 압력이 형성되지 않아 밥이 제대로 익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시범 운전 (물 테스트):
대부분의 압력밥솥 전문가들은 첫 사용 전 물 테스트(Water Test)를 권장합니다. 이는 인스턴트팟의 압력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기기에 익숙해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내솥에 물 2~3컵을 넣고 압력 뚜껑을 닫은 후, '압력 조리(Pressure Cook)' 모드 또는 '찜(Steam)' 모드로 5분간 작동시켜 봅니다. 압력이 형성되고 증기가 배출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면서 기기 작동 방식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혹시 모를 제품 이상 여부도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준비 과정을 통해 코렐 인스턴트팟 제스트를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 밥 짓기: 백미편

코렐 인스턴트팟 제스트로 찰지고 윤기 나는 백미를 짓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간단합니다. 다음 단계를 따라해보세요.

1. 쌀 준비:
밥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쌀의 준비입니다. 밥을 지을 양만큼의 백미를 계량컵으로 정확하게 측정합니다. 쌀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보통 2~3번 정도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씻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쌀을 너무 세게 비비면 쌀알이 부서지거나 전분질이 과도하게 빠져나올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씻은 쌀은 채반에 밭쳐 약 30분 정도 불려주면 쌀알에 수분이 고르게 침투하여 더욱 찰지고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불리지 않아도 되지만, 불리면 밥맛이 확실히 좋아집니다.

2. 물 양 조절:
인스턴트팟 제스트에 밥을 지을 때는 일반 밥솥보다 물의 양을 조금 적게 잡는 것이 핵심입니다. 압력 조리 방식의 특성상 수분 증발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쌀 1컵당 물 1컵 또는 1컵에서 1/4컵 정도 적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예: 쌀 2컵 -> 물 2컵 또는 1.75컵). 처음에는 1:1 비율로 시작하여 본인의 취향에 맞게 물 양을 조절해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솥에 불린 쌀과 계량한 물을 넣습니다.

3. 압력 뚜껑 결합 및 밸브 확인:
내솥을 본체에 넣고, 압력 뚜껑을 본체에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시계 방향으로 돌려 제대로 결합합니다. 이때 증기 배출 밸브가 반드시 '밀봉(Sealing)' 위치에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밸브가 '배출(Venting)' 위치에 있으면 압력이 형성되지 않아 밥이 제대로 익지 않습니다.

4. 취사 모드 설정:
제스트 모델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쌀밥(Rice)' 또는 '백미(White Rice)' 버튼을 선택합니다. 이 모드는 백미에 최적화된 압력과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해줍니다. 만약 해당 모드가 없다면 '압력 조리(Pressure Cook)' 모드를 선택하고, 시간을 5~6분으로 설정합니다. 고압으로 조리되므로 짧은 시간 내에 밥이 완성됩니다.

5. 조리 시작 및 압력 배출:
설정이 완료되면 인스턴트팟이 예열을 시작하고 압력이 형성됩니다. 디스플레이에 'On' 또는 'Heat' 등의 표시가 나타나다가 압력이 충분히 차면 설정한 취사 시간이 카운트다운되기 시작합니다. 조리가 완료되면 'End' 또는 'Off' 표시와 함께 보온 모드로 전환됩니다. 이때 자연 압력 배출(Natural Release) 방식으로 10분 정도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속 압력 배출을 하면 밥이 설익거나 찰기가 덜할 수 있습니다. 10분 후 남은 압력은 증기 배출 밸브를 '배출(Venting)' 위치로 돌려 완전히 빼줍니다. 증기 배출 시 뜨거운 증기가 분출되므로 화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6. 밥 젓기:
압력이 완전히 빠진 후 뚜껑을 열고, 주걱으로 밥을 가볍게 위아래로 저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밥알이 뭉치지 않고 고르게 수분이 증발하여 더욱 맛있는 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단계를 따르면 인스턴트팟 제스트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맛있는 백미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잡곡밥도 문제없어요!

코렐 인스턴트팟 제스트는 백미뿐만 아니라 영양 가득한 잡곡밥도 쉽고 맛있게 지을 수 있습니다. 잡곡의 종류와 혼합 비율에 따라 약간의 조절이 필요하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백미와 유사합니다.

1. 잡곡 준비 및 불리기:
잡곡밥은 일반적으로 백미와 다양한 잡곡(현미, 보리, 귀리, 콩 등)을 혼합하여 짓습니다. 잡곡은 백미보다 껍질이 단단하고 수분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충분히 불려주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 현미, 콩류 (서리태, 완두콩 등): 최소 4시간 이상, 또는 밤새 불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불리기 전에 여러 번 씻어줍니다.
  • 보리, 귀리: 2~3시간 정도 불려도 무방합니다.
  • 조, 기장 등 작은 잡곡: 30분~1시간 정도 불려주면 됩니다.
    백미와 잡곡을 함께 씻어 준비하고, 각 잡곡의 특성에 맞게 불리는 시간을 조절하여 최적의 상태로 만듭니다. 모든 잡곡을 한 번에 불리기 어렵다면, 미리 불려야 하는 잡곡만 따로 불려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2. 물 양 조절:
잡곡밥은 백미보다 물을 더 많이 필요로 합니다. 잡곡의 종류와 불린 정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잡곡 1컵당 물 1.25컵에서 1.5컵 정도를 기준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현미밥: 현미 1컵당 물 1.25컵 ~ 1.3컵
  • 잡곡밥 (백미+여러 잡곡): 쌀과 잡곡의 총량 1컵당 물 1.1컵 ~ 1.25컵
    처음에는 중간 정도의 물 양으로 시작하여, 지어지는 밥의 상태를 보며 다음번에 조절해나가세요. 물의 양은 잡곡의 종류와 불린 정도에 따라 가장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비율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취사 모드 설정:
인스턴트팟 제스트에는 '잡곡(Multigrain)' 또는 '현미(Brown Rice)' 모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모드는 잡곡에 최적화된 압력과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해줍니다.

  • '잡곡' 또는 '현미' 모드 사용: 해당 모드를 선택하고 시작합니다.
  • 수동 설정: 만약 해당 모드가 없다면 '압력 조리(Pressure Cook)' 모드를 선택하고, 시간을 15분 ~ 25분 사이로 설정합니다. 잡곡의 종류와 양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야 합니다. (예: 현미 1520분, 콩이 많이 들어간 잡곡밥 2025분)

4. 조리 시작 및 압력 배출:
백미와 동일하게 압력 뚜껑을 닫고 증기 배출 밸브를 '밀봉(Sealing)' 위치에 둡니다. 설정 후 조리가 시작되고 완료되면 'End' 또는 'Off' 표시와 함께 보온 모드로 전환됩니다.
잡곡밥은 백미보다 자연 압력 배출(Natural Release) 시간을 더 길게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 15분 이상, 또는 완전히 압력이 빠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잡곡 알갱이 속까지 수분이 충분히 스며들어 더욱 부드럽고 찰진 밥맛을 낼 수 있습니다. 압력이 완전히 빠진 후 뚜껑을 열고 주걱으로 밥을 잘 섞어줍니다.

인스턴트팟 제스트를 활용하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잡곡밥도 부드럽고 촉촉하게 지을 수 있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더 맛있게, 더 다양하게 즐기는 밥 요리 팁

코렐 인스턴트팟 제스트는 단순히 밥을 짓는 것을 넘어, 다양한 밥 요리를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기본적인 밥 짓기 외에, 밥맛을 더욱 풍부하게 하거나 색다른 밥 요리를 시도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합니다.

1. 다시마 한 조각의 마법:
밥을 지을 때 쌀 위에 손바닥만 한 다시마 한 조각을 넣어보세요. 다시마의 감칠맛 성분인 글루탐산이 밥에 은은하게 배어들어 밥맛을 한층 더 깊고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백미밥에 다시마를 넣으면 밥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반찬이 됩니다. 다시마는 밥이 다 된 후 제거해도 되고, 그대로 밥과 함께 먹어도 좋습니다.

2. 올리브유 또는 참기름 한 스푼:
밥을 짓기 전, 쌀 위에 올리브유 또는 참기름 한 스푼을 둘러주면 밥에 윤기가 흐르고 고소한 풍미가 더해집니다. 특히 냉장고에 보관할 밥을 지을 때 올리브유를 넣으면 밥이 굳는 것을 방지하여 갓 지은 듯한 부드러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참기름은 김밥이나 비빔밥용 밥을 지을 때 사용하면 더욱 고소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3. 소금 약간으로 감칠맛 살리기:
쌀에 물을 넣을 때 소금 한 꼬집 정도를 넣어주면 밥의 단맛을 살리고 감칠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밥 자체의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팁입니다. 단, 너무 많이 넣으면 밥이 짜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4. 밥물로 활용하는 육수:
맹물 대신 멸치 육수, 다시마 육수, 채소 육수 등을 사용하여 밥을 지어보세요. 밥에서 은은한 육수 맛이 우러나와 밥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요리가 됩니다. 특히 영양밥이나 리조또, 볶음밥 등을 만들 때 기초 밥으로 사용하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5. 간편 영양밥 레시피:
인스턴트팟 제스트의 다재다능함을 활용하여 다양한 영양밥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버섯밥: 불린 쌀 위에 새송이, 표고, 느타리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올리고, 간장 양념(간장, 참기름, 다진 마늘)을 살짝 뿌려 '쌀밥' 모드로 취사합니다.
  • 밤밥/은행밥: 불린 쌀과 껍질 벗긴 밤이나 은행을 함께 넣어 '쌀밥' 또는 '잡곡' 모드로 취사합니다.
  • 카레밥: 쌀 위에 잘게 썬 감자, 당근, 양파, 닭고기 등을 올리고 카레 가루와 물을 넣어 '압력 조리' 모드로 10분 정도 취사하면 빠르고 맛있는 카레밥이 완성됩니다.
  • 콩나물밥: 불린 쌀 위에 콩나물을 넉넉히 올리고 평소보다 물을 약간 적게 잡아 '쌀밥' 모드로 취사합니다. 양념장과 비벼 먹으면 좋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인스턴트팟 제스트로 나만의 특별한 밥 요리를 만들어보세요. 압력 조리의 장점 덕분에 재료의 맛과 영양을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팟 제스트 관리 및 청소법

코렐 인스턴트팟 제스트를 오래 사용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청소 및 보관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사용 후 즉시 청소:
가장 좋은 청소 습관은 사용 직후 바로 세척하는 것입니다. 음식이 내솥에 눌어붙거나 냄새가 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내솥 세척: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내솥은 대부분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식기세척기가 없다면, 미지근한 물과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스펀지로 닦아줍니다. 눌어붙은 음식물이 있다면 물에 불린 후 닦거나, 베이킹소다를 약간 뿌려 부드럽게 문질러 제거합니다. 철 수세미나 연마제는 내솥 표면에 흠집을 낼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척 후에는 물기가 완전히 마르도록 건조시켜 보관합니다.

3. 압력 뚜껑 및 실리콘 링 세척:
압력 뚜껑은 분리하여 세척해야 합니다. 특히 실리콘 링은 밥 냄새가 배기 쉬우므로, 사용 후에는 반드시 분리하여 미지근한 물과 중성세제로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실리콘 링은 시간이 지나면 변색되거나 냄새가 심하게 밸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위생적입니다. (보통 1년에 한 번 교체 권장)
또한, 뚜껑 안쪽에 있는 증기 배출 밸브와 플로트 밸브도 분리하여 깨끗이 세척하고, 음식물 찌꺼기가 끼어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이 부분에 찌꺼기가 끼면 압력 조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척 후에는 모든 부품을 완전히 건조시켜 다시 조립합니다.

4. 본체 외부 청소:
본체 외부는 전자기기이므로 물에 담가 세척해서는 안 됩니다. 전원 플러그를 뽑은 후, 축축하게 짠 부드러운 천으로 외부를 닦아줍니다. 음식물 찌꺼기가 묻어 있다면, 순한 중성세제를 묻힌 천으로 닦은 후 마른 천으로 다시 닦아 마무리합니다. 컨트롤 패널 부분은 특히 물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5. 응축수 컵 비우기:
조리 중 발생하는 증기가 응축되어 고이는 응축수 컵은 매번 조리 후 비워주고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균 번식을 막고 위생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6. 보관:
모든 부품을 완전히 건조시킨 후 보관합니다. 뚜껑은 내솥 위에 완전히 닫지 않고 살짝 걸쳐두거나, 뒤집어 놓아 공기가 통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뚜껑과 실리콘 링에 냄새가 배는 것을 방지하고 습기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합니다.

정기적인 청소와 올바른 관리 습관은 코렐 인스턴트팟 제스트를 오랫동안 위생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코렐 인스턴트팟 제스트 사용자들이 자주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아봤습니다.

Q1: 인스턴트팟 제스트에서 밥을 지으면 왜 밥이 찰지지 않고 설익은 것 같나요?
A1: 몇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물 양 부족: 압력 조리 시 일반 밥솥보다 물 양을 적게 잡아야 하지만, 너무 적게 잡으면 밥이 설익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쌀 1컵당 물 1컵 비율로 시작하고, 밥이 설익었다면 다음번에 물 양을 약간 늘려보세요.
  • 불린 쌀 사용: 쌀을 충분히 불리지 않으면 밥이 찰지지 않고 설익을 수 있습니다. 백미는 최소 30분, 잡곡은 2시간 이상 불리는 것이 좋습니다.
  • 자연 압력 배출 시간 부족: 밥이 다 된 후 자연 압력 배출 시간을 충분히 두지 않으면 밥알이 제대로 익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백미는 최소 10분, 잡곡은 15분 이상 자연 압력 배출을 기다려주세요.
  • 증기 배출 밸브 확인: 밥 짓기 전 증기 배출 밸브가 '밀봉(Sealing)' 위치에 제대로 놓여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밸브가 열려 있으면 압력이 형성되지 않아 밥이 제대로 익지 않습니다.

Q2: 밥 짓는 도중 증기가 너무 많이 나오는데 정상인가요?
A2: 조리 시작 후 압력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소량의 증기가 나올 수 있지만, 압력이 형성된 후에는 증기 배출 밸브를 통해 증기가 새어 나오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만약 압력이 충분히 차서 플로트 밸브가 올라간 후에도 지속적으로 많은 증기가 새어 나온다면, 다음 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 뚜껑이 제대로 닫혔는지: 뚜껑이 본체에 완전히 결합되었는지 확인합니다.
  • 실리콘 링의 문제: 실리콘 링이 뚜껑에 제대로 장착되어 있는지, 이물질이 끼어있지는 않은지, 손상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실리콘 링에 문제가 있다면 교체해야 합니다.
  • 증기 배출 밸브 확인: 증기 배출 밸브가 '밀봉(Sealing)' 위치에 있는지, 그리고 밸브 자체에 이물질이 끼어 압력이 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합니다.

Q3: 밥을 지은 후 내솥 바닥에 밥이 눌어붙어요.
A3: 밥이 눌어붙는다면 다음과 같은 해결책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 물 양 조절: 물의 양이 너무 적으면 밥이 바닥에 눌어붙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물 양을 약간 늘려보세요.
  • 취사 시간 조절: 선택한 모드의 취사 시간이 너무 길거나, 수동 설정 시 시간을 너무 길게 설정했을 수 있습니다. 시간을 약간 줄여보세요.
  • 자연 압력 배출 시간: 자연 압력 배출 시간을 충분히 두면 밥이 내솥에서 더 쉽게 떨어지도록 도와줍니다. 조리 완료 후 바로 압력을 배출하기보다 최소 5~10분 정도 기다려주세요.
  • 내솥 코팅 손상: 내솥의 코팅이 손상되었다면 밥이 더 쉽게 눌어붙을 수 있습니다. 내솥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교체를 고려해야 합니다.

Q4: 코렐 인스턴트팟 제스트 밥솥을 매일 사용해도 되나요?
A4: 네, 물론입니다. 코렐 인스턴트팟 제스트는 매일 사용하도록 설계된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다만, 매일 사용하는 만큼 청소 및 관리 지침을 잘 따르고, 실리콘 링과 같은 소모품은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오랫동안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Q5: 밥이 다 된 후 뚜껑을 열 때 김이 너무 많이 나와요. 안전하게 여는 방법이 있나요?
A5: 밥이 완료된 후 압력을 배출할 때 뜨거운 김이 많이 나오는 것은 정상입니다. 안전하게 뚜껑을 열기 위해서는 다음을 따르세요.

  • 자연 압력 배출: 조리 완료 후 'End' 또는 'Off' 표시가 뜨면 바로 증기 배출 밸브를 열지 않고, 최소 10분 이상 자연 압력 배출을 기다립니다. 플로트 밸브가 완전히 내려갔는지 확인하세요.
  • 잔여 압력 배출: 자연 압력 배출 후에도 플로트 밸브가 완전히 내려가지 않았다면, 젖은 행주나 주방장갑을 끼고 증기 배출 밸브를 '배출(Venting)' 위치로 돌려 잔여 압력을 조심스럽게 빼줍니다. 이때 밸브에 손을 직접 대지 말고, 얼굴이나 몸에서 멀리 떨어뜨려 증기가 분출되는 방향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뚜껑 열기: 압력이 완전히 빠진 후 플로트 밸브가 완전히 내려간 것을 확인한 뒤, 뚜껑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 열고 본체에서 들어 올립니다. 이때도 남은 증기가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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