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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된 맥북, 버리기 전에 이것부터 해보세요! 쉽고 간단한 대처법

by 172akafkj 2025.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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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된 맥북, 버리기 전에 이것부터 해보세요! 쉽고 간단한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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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된 맥북, 버리기 전에 이것부터 해보세요! 쉽고 간단한 대처법

 

목차

  1. 침수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지켜라!
  2. 맥북 침수 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3. 침수된 맥북 응급처치, 단계별로 따라하기
  4. 전문가에게 맡기기, 언제 맡겨야 할까?
  5. 예방이 최선, 맥북 침수 방지 팁

1. 침수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지켜라!

맥북 침수 사고는 예기치 않게 발생합니다. 커피를 쏟거나 물통을 넘어뜨리는 순간,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기분일 텐데요. 하지만 당황해서 허둥지둥하면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액체가 맥북 내부의 부품에 도달하여 합선을 일으키기 전, 즉시 전원을 차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단 몇 초의 신속한 대처가 맥북의 생사를 결정지을 수 있습니다. 침수 직후의 올바른 조치가 수리 비용을 줄이고 데이터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제가 알려드리는 쉽고 간단한 방법을 숙지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세요.


2. 맥북 침수 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맥북이 물에 젖었을 때, 본능적으로 하게 되는 행동들이 오히려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다음 세 가지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첫째, 절대로 전원을 켜지 마세요. 침수된 상태에서 전원을 켜면, 액체가 내부 회로에 흐르면서 합선을 일으켜 주요 부품을 영구적으로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미 꺼져 있더라도, 혹시 모를 전원 공급을 막기 위해 충전 케이블은 바로 분리해야 합니다. 둘째, 드라이기로 말리지 마세요. 뜨거운 바람은 내부 부품을 변형시키거나 녹일 수 있고, 물기를 더 깊숙이 퍼뜨릴 수 있습니다. 특히 액체에 포함된 미네랄이나 불순물이 열에 의해 하얀 자국을 남겨 부식을 가속화할 수도 있습니다. 셋째, 맥북을 흔들지 마세요. 물을 빼내려고 맥북을 흔들거나 뒤집으면, 액체가 아직 닿지 않은 부분까지 퍼져나가 피해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행동만 피해도 맥북을 살릴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3. 침수된 맥북 응급처치, 단계별로 따라하기

침수 사고가 발생했다면, 이 순서대로 침착하게 행동하세요.

1단계: 즉시 전원 차단
가장 먼저 할 일은 전원을 끄는 것입니다. 맥북이 켜져 있다면 전원 버튼을 5초 이상 길게 눌러 강제 종료하세요. 만약 충전 중이었다면, 전원 케이블을 즉시 분리하세요. 전원 차단은 모든 응급처치의 기본입니다. 배터리가 내장된 맥북은 전원 케이블을 분리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2단계: 외부 물기 제거
마른 수건이나 흡수성 좋은 천을 이용해 맥북 표면의 물기를 닦아내세요. 키보드와 트랙패드 틈새, 포트 주변의 물기를 꼼꼼히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리듯이 물기를 흡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3단계: 맥북 뒤집어 놓기
키보드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맥북을 텐트처럼 세워 놓거나, 45도 각도로 기울여 놓으세요. 이렇게 하면 중력의 힘으로 키보드 틈새나 포트로 흘러 들어간 물기가 밖으로 빠져나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상태로 최소 24시간 이상, 가능하면 48시간 정도 통풍이 잘 되는 건조한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제습기 근처에 두면 습기를 더 빠르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쌀통에 넣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쌀가루가 내부로 들어가 부식을 일으키거나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단계: 내부 건조 유도
맥북이 완전히 건조되었다고 확신이 들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겉보기에 말라 보인다고 해서 안쪽까지 다 말랐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특히 액체 침투량이 많았을 경우, 며칠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시간을 두고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4. 전문가에게 맡기기, 언제 맡겨야 할까?

위의 응급처치만으로 맥북이 다시 작동한다면 다행이지만, 침수량이 많았거나 전원이 켜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전문가에게 맡겨야 합니다. 특히 커피, 주스, 탄산음료, 우유 등 당분이나 염분이 포함된 액체에 침수되었다면 바로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액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부식을 빠르게 진행시키기 때문입니다. 응급처치 후 전원이 켜졌더라도, 키보드 일부가 작동하지 않거나 트랙패드에 문제가 생기거나 화면이 이상하게 나온다면 내부 부품에 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정식 애플 서비스 센터나 공인 수리점에서 점검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5. 예방이 최선, 맥북 침수 방지 팁

침수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지만, 약간의 주의만 기울여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첫째, 맥북을 사용할 때는 음료수나 물이 담긴 컵을 멀리 두세요. 실수로 팔을 쳐서 쏟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둘째, 맥북 근처에 음료수를 둘 때는 뚜껑이 있는 텀블러나 병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키스킨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키스킨은 키보드 틈새로 액체가 스며드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넷째, 노트북 가방을 선택할 때 방수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예방책입니다. 마지막으로, 맥북을 휴대할 때 갑작스러운 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처럼 작은 습관 하나하나가 소중한 맥북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침수된 맥북을 살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고 올바른 대처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잘 기억해두시고, 만약의 사태에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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