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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 없이 혼자서도 가능! '벽걸이에어컨 철거 매우 쉬운 방법' A to Z 가이드

by 172akafkj 2025.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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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 없이 혼자서도 가능! '벽걸이에어컨 철거 매우 쉬운 방법' A to Z 가이드

 

🚨 경고: 벽걸이 에어컨 철거는 냉매 회수 과정이 가장 중요하며, 이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환경 오염재설치 시 에어컨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본 가이드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안전 수칙 준수를 전제로 합니다.

📌 목차

  1. 에어컨 철거, 왜 전문가 없이 직접 할까? (자가 철거의 장점과 한계)
  2. 철거 전 반드시 준비해야 할 필수 도구 및 안전 장비
  3. 벽걸이 에어컨 자가 철거를 위한 핵심 단계: 냉매(가스) 회수 과정 (가장 중요!)
  4. 실내기 및 실외기 분리 및 배관 정리 상세 과정
  5. 철거 후 마무리 작업 및 잔여물 처리 방법
  6. 자주 하는 질문 (FAQ) 및 안전 수칙

1. 에어컨 철거, 왜 전문가 없이 직접 할까? (자가 철거의 장점과 한계)

벽걸이 에어컨을 철거해야 할 때, 대부분 전문가에게 의뢰하지만, 이사나 단순 폐기 목적으로 철거만 필요한 경우 직접 시도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벽걸이에어컨 철거 매우 쉬운 방법'은 사실상 냉매 회수(펌프 다운) 과정만 정확히 익히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자가 철거의 장점

  • 비용 절감: 전문가를 부를 경우 발생하는 출장비와 철거 비용(3~5만 원 선)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시간 조절 용이: 전문가의 스케줄에 맞출 필요 없이 원하는 시간에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원리 이해: 에어컨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가 철거의 한계 (주의!)

  • 안전 위험: 고압의 냉매, 날카로운 배관, 높은 곳의 실외기 작업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 냉매 손실 위험: 냉매 회수(펌프 다운) 과정이 정확하지 않으면 냉매가 대기 중으로 방출되어 환경 오염을 유발하며, 에어컨을 재사용할 경우 추가적인 냉매 충전 비용이 발생합니다.
  • 재설치 문제: 재설치 계획이 있다면, 냉매 회수가 완벽해야 재설치 시 에어컨 성능이 보장됩니다.

2. 철거 전 반드시 준비해야 할 필수 도구 및 안전 장비

철거 작업을 시작하기 전, 필요한 도구를 모두 준비하면 작업 효율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냉매 회수를 위해 육각 렌치몽키 스패너는 필수입니다.

구분 필수 도구 용도
냉매 회수용 육각 렌치 (5mm 또는 6mm) 실외기 서비스 밸브 잠금 및 개방
  몽키 스패너 (대형) 실외기 연결 너트 분리
분리 및 해체용 십자/일자 드라이버 실내기 커버 및 나사 분리
  니퍼 또는 커터칼 배관 보온재, 테이프 등 제거
안전 및 보조 안전 장갑 및 보안경 날카로운 배관과 냉매로부터 보호
  절연 장갑 전원선 작업 시 감전 방지 (필수)
  사다리 또는 발판 실외기 및 실내기 높은 부분 작업
  절연 테이프 분리된 배관 입구 밀봉

3. 벽걸이 에어컨 자가 철거를 위한 핵심 단계: 냉매(가스) 회수 과정 (가장 중요!)

벽걸이 에어컨 철거의 난이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단계이자, 환경 보호와 재사용을 위해 반드시 완벽하게 진행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펌프 다운(Pump Down)'이라고 합니다.

단계 1: 에어컨 냉각 모드 작동

  1. 전원 연결 상태 확인: 에어컨이 전원에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운전 모드 설정: 에어컨을 가장 낮은 온도(예: 18°C)로 설정하고, 냉방 모드로 작동시킵니다.
  3. 약 10~15분 대기: 실외기가 충분히 작동하여 냉매가 압축기 안으로 회수될 수 있도록 시간을 줍니다. 실외기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야 합니다.

단계 2: 실외기 밸브 잠금

  1. 밸브 위치 확인: 실외기 측면 또는 후면에 연결된 두꺼운 배관(저압관)과 얇은 배관(고압관)의 밸브를 확인합니다. 보통 밸브에는 플라스틱 또는 금속 캡이 씌워져 있습니다.
  2. 고압관 (얇은 배관) 잠금: 작동 중인 상태에서 육각 렌치를 사용하여 얇은 배관(고압관)의 서비스 밸브를 시계 방향으로 완전히 잠급니다.
  3. 약 30초 ~ 1분 대기 (매우 중요!): 얇은 배관을 잠근 후, 냉매가 실외기로 완전히 빨려 들어가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실외기가 계속 작동하도록 둡니다. 이 시간이 짧으면 냉매 회수가 불완전해집니다.
  4. 저압관 (두꺼운 배관) 잠금: 30초~1분 후, 두꺼운 배관(저압관)의 서비스 밸브를 육각 렌치로 시계 방향으로 완전히 잠급니다.

단계 3: 에어컨 전원 끄기

  1. 작동 중단: 저압관까지 완전히 잠근 후, 즉시 에어컨 리모컨을 이용하여 전원을 끕니다. 실외기가 멈추는 것을 확인합니다.
  2. 차단기 내리기: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실내 분전반(두꺼비집)의 에어컨 전용 차단기를 내리거나 플러그를 뽑아 전원을 완전히 차단합니다. 이로써 냉매 회수 작업이 완료됩니다.

4. 실내기 및 실외기 분리 및 배관 정리 상세 과정

냉매 회수가 완료되었다면, 이제 실내기와 실외기, 그리고 연결된 배관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작업입니다.

실외기 분리

  1. 배관 너트 풀기: 몽키 스패너를 사용하여 실외기에 연결된 두꺼운 배관과 얇은 배관의 연결 너트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 풀어 분리합니다.
  2. 배관 끝 밀봉: 분리된 배관 끝(구리관)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절연 테이프를 감아 밀봉합니다.
  3. 전원선 및 통신선 분리: 실외기 단자함 커버를 열고, 전원선과 통신선을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단자에서 분리합니다. 이때, 감전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전원 차단 여부를 재차 확인합니다.
  4. 실외기 이동: 실외기를 고정하고 있는 볼트나 나사를 제거하고, 안전하게 실외기를 설치 위치에서 들어냅니다.

실내기 분리

  1. 전원선 및 배수 호스 분리: 실내기 뒤편을 보면 벽으로 들어가는 구멍에 전원선, 통신선, 배수 호스, 냉매 배관이 함께 묶여 있습니다. 전원선과 통신선은 실외기 연결부와 마찬가지로 단자에서 분리합니다.
  2. 배관 및 호스 정리: 실내기 후면의 배관과 배수 호스를 벽 구멍에서 조심스럽게 빼냅니다. 배수 호스는 분리 시 잔여 물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3. 실내기 본체 제거: 실내기 하단 또는 측면에 있는 고정 나사를 풀고, 실내기를 위로 살짝 들어 올린 후 앞으로 당겨 벽에 걸린 거치대(브라켓)에서 분리합니다.

5. 철거 후 마무리 작업 및 잔여물 처리 방법

모든 부품을 분리했다면, 깔끔한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벽 구멍 처리

  • 실내기와 배관이 지나갔던 벽 구멍은 외부의 바람이나 해충 유입을 막기 위해 우레탄 폼이나 실리콘을 사용하여 완전히 막아줍니다.

잔여물 및 폐기 처리

  • 실외기: 실외기는 폐가전 무상수거 서비스(한국환경공단 1599-0903 또는 지자체 신고)를 통해 배출할 수 있습니다. 수거 신청 시 에어컨 본체와 실외기를 함께 지정해야 합니다.
  • 실내기 및 부속품: 일반 쓰레기가 아닌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하여 버리거나, 무상수거 시 함께 처리합니다.

6. 자주 하는 질문 (FAQ) 및 안전 수칙

자주 하는 질문 (FAQ)

  • Q: 펌프 다운(냉매 회수) 시간을 더 오래 하면 안 되나요?
    • A: 1분 내외로 충분하며, 너무 오래 작동시키면 압축기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 Q: 냉매 회수를 안 하고 그냥 배관을 분리하면 어떻게 되나요?
    • A: 냉매가 대기 중으로 순식간에 방출되어 환경 오염을 유발하며, 에어컨을 재설치할 경우 냉매 충전 비용이 추가로 발생합니다. 절대 금지입니다.

철저한 안전 수칙

  • 전원 차단 필수: 실외기 및 실내기 작업 전에는 반드시 차단기를 내려 감전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 보호 장비 착용: 냉매 누설 시 동상 위험, 날카로운 배관에 의한 부상 방지를 위해 안전 장갑과 보안경을 착용합니다.
  • 높은 곳 주의: 실외기 작업 시 추락 위험이 있으므로, 안전한 발판이나 사다리를 사용하고 무리한 자세를 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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